약학 테크니션은 뉴질랜드 약국 조무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만나고 처방전에 따라 약을 조제하는 업무를 하며, 부족 직업군에 속하기 때문에 취업율이 높은 편이고 2년학위로 공인 약학테크니션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간호사 인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따라서 외국인 간호사들에게도 취업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또한 근무조건도 한국에 비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인기있는 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년제 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이후에는 취업과 동시에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간호학사과정

치위생은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분야로 생각되어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뉴질랜드에서 치위생사는 중요한 직업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연봉도 높아지고, 영주권을 획득할 황률이 높아지며, 오랫동안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근무 환경이 한국보다 좋은 편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한의사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한의사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취업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연봉을 받을 수 있어 영주권 취득율이 높은편이며, 한국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 뉴질랜드에서 한의사가 되는 것은 한국에서보다 어렵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헬스케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편입니다. 또한 노인 인구수가 많은 뉴질랜드에서는 노인을 위한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의 수가 부족한 편이며, 젊은 연령층의 종사자들 또한 부족한 편입니다. 이로 인해서 젊은 연령층에 있어서 취업율이 높은 편이며,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의료관광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근무환경이 한국보다 좋은 편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편입니다. 따라서 뉴질랜드의 수의 관련 시장은 한국보다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수의간호사가 된다면 안정적인 직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의사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마사지 테라피스트는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 시켜주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성장하고 있는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 비해서 진입 장벽이 낮으며, 뉴질랜드에서 마사지 테라피스트가 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취업율이 높은 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건설/토목업은 큰 산업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발생한 뉴질랜드 지진을 통하여 건설/토목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뉴질랜드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뉴질랜드에서 건설/토목업은 장기 부족 직업군에 속하는 과정이며, 취업율이 높습니다. 또한 토목공학자, 건설 현장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전기전문가는 2년 과정만으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에서보다 근무환경이 좋고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취업율이 높고 영주권 취득율도 높은 편입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기전문가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취업 분야가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