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도시 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제 2의 도시이며 싱가폴까지 버스로 50분이면 도착합니다.

연수기간 동안에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2개 국가를 같이 구경할 수 있기에 어학연수를 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폴 까지 버스로 4시간이 걸리지만 조호바루는 싱가폴 국경까지 버스로 30분 싱가폴 시내까지는 약 1시간만에 도착합니다.

바로 싱가폴 일일 생활권에 속해 있는 도시라고 보셔도 됩니다.

실제로 조호바루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싱가폴로 아침 저녁 출퇴근 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조호바루는 치안과 환경이 정말 좋은데요.

말레이시아에서도 조호바루로 관광을 많이가며 싱가폴로 이어지는 관문이기에 자연스레 발전을 거듭한 도시입니다.

또한 국제공항이 신설되어 있기에 접근성 또한 좋은데요.

조호바루에는 다양한 관광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싱가폴 처럼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치안도 잘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조호바루를 대표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명 국제대학, 국제학교 등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싱가폴보다 저렴한 물가를 자랑합니다.

말레이시아 경제특구 신도시, 싱가포르의 배후 도시라 불리는 포레스트 시티는 친환경 미래 스마트 도시라 부를 수 있습니다.

작은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단기간에 인구가 350만에서 570만으로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열악해진 도시 인프라를 해결하기위해 규모가 큰 시설부터 외부로 이전시키고 인구분산을 할 수 있는 배후 도시건설이 절실하였고 마침 말레이시아는 국토의 균형개발을 위해 쿠알라룸푸르의 뒤를 잇는 제2의 국제도시가 필요한 양국의 입장이 맞아 조호바루에 경제 특구 신도시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포레스트시티는 바로 옆에는 싱가폴로 이어지는 세컨링크가 위치하고 있어 자동차로 15분 이내에 싱가폴로 갈 수 있습니다.

제주도 면적의 40%정도 되는 작은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의 모든 지역이 포레스트 시티의 1일 생활권이라는 것입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장점을 모아 놓은 도시 입니다.